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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니퍼는 '여자를 구하라'는 쪽지와 펜 한 자루가 담긴 택배를 받는다. 냄새라고는 펜에서 나는 마구간과 싸구려 화장품 냄새뿐, 종이나 상자에서는 아무 냄새도 나지 않는다. 얼마 후, 빅토르와 스니퍼는 경마장 직원이 살해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, 살인 현장에서 또 다른 쪽지를 발견한다. 범인은 계속해서 살인을 예고하지만 실마리는 좀처럼 잡히지 않고, 스니퍼는 다음 희생자가 사랑하는 여자라는 사실을 꿈에도 모른 채 이 끔찍한 장난에 휘말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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