타다군은 사랑을 하지 않는다 20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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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메라를 들고 만개한 벚꽃을 찍던 타다 미츠요시의 카메라에 이국적인 외모를 가진 테레사가 담겼다. 유럽에 있는 작은 나라, 랄센브루크라는 나라에서 유학을 온 테레사는 일행을 놓쳐 미아가 된 상태. 어쩌다 보니 테레사를 돕기로 한 미츠요시는 긴자에 있는 할아버지의 가게로 데리고 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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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그냥 둘 수는 없잖아 2018-04-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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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뭐, 틀리진 않았어 2018-04-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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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그거 마음에 드네 2018-04-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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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못 본 걸로 하자 2018-04-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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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괜찮아, 없으니까 2018-05-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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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내가 비를 부른 거 아니야 2018-05-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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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 울리는 것보다는 낫잖아 2018-05-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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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. 비를 부르는 여자였지? 2018-05-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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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. 지금은 이제 없어 2018-05-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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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. 실물 아니지? 2018-06-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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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. 딱히 아무것도 2018-06-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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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. 불쑥 미안해 2018-06-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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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. 나도 평생 잊지 않을 거야 2018-06-28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