▶ 내가 사랑했던 X에게 서로의 행복을 응원하던 지수X원빈 처음으로 갖게 된 둘만의 시간 문득 보이는 그때와 닮은 웃음은 그 시절 사랑했던 X를 떠올리게 하는데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면 서로를 향한 마음도 달라질까? ▶ X를 질투해도 될까요? X에게 듣는 다른 사람과의 데이트 이야기 ‘다른 사람을 품은 게 느껴졌어요’ 지연과의 데이트 이야기를 하는 희두에게 나연은 숨겨왔던 질투를 꺼내놓는다. ‘네가 울면 난 아무것도 못 해’ X의 질투와 눈물을 알게 된다면 달래주고 싶을까? 외면하고 싶을까? - 이별한 커플들의 연애 정거장 - <환승연애2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