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여름방학 특집 ! 복불복 대 축제 제 2탄 !] 100% 운에 따라! 즉흥적으로 떠난 복불복 여행 ‘여행의 틀을 깨는’ 자유로운 여행을 모토삼아 떠났지만, 바다가 보이는 자그마한 어촌마을은 도대체가 보이지 않는다! 무작정 서해안을 달리고 달리는 멤버들, 과연 그들은 한적한 어촌마을을 찾아 자리 잡을 수 있을까? 기대하시라! 버라이어티한 청춘들의 수중반란쇼! 폭우가 쏟아지는 해수욕장에서 한 여름 무더위를 날린다! 1박2일 4년 동안의 노하우를 살려, 드디어 찾아낸 한적한 어촌마을~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 듯한 폭우에 지칠 법도 하지만, 바다에 도착하자마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뛰어들었다 ! 장소도, 사람도, 해결해야할 미션도 수없이 바뀌고 변하기 마련이지만, 뭉 - 살 - 흩 - 죽 !!!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 버라이어티 정신만은 변하지 않는다 ! 마치 청춘영화의 한 장면 같은 ‘입수’ 미션기!